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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칼럼] 꿈나무를 상품 취급하지 말라 /최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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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국제신문

등록일

2013-08-12

첨부파일

보도일

2013.7.21

얼마 전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부산 부산진구 일부 사립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이 공립어린이집 건립을 집단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세상에 무슨 이런 일이 있나 싶다. 나라 보육 사정을 알고 있다면 이럴 수는 없다. 그들은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공립 시설이 들어서면 운영난을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짓겠다면 정원을 절반 이상 줄이거나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으로 바꾸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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