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제목 |
[부모 자격증 시대] 한국 4시간 vs 영국 3달 |
기사링크 |
언론사 |
여성신문 | 등록일 |
2013-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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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3.7.3 | |||
내용
2011년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이후 학교폭력 피해로 자살하는 학생들이 잇따르자 정부 차원에서 전방위적 대책이 쏟아졌으나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학교폭력의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뿐 아니라 부모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경쟁 중심의 억압적인 교육구조, 폭력을 조장하는 문화, 아동의 인격에 대한 존중과 인성 발달은 도외시한 채 성취만 강요하는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과 함께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의 인격을 존중하고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양육해야 한다는 것이다.